[감사서신] 화수회를 위한 희생정신의 모범 / 부회장 임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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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림관리자 작성일21-07-10 14:51 조회1,53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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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회를 위한 희생정신의 모범
나림화수회가 1965년 임병직(전 외무장관) 초대 회장님 이후 역대 회장님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인하여 현재까지 잘 유지되어 온 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나림화수회 창립 이래 반 백 년이 훨씬 넘은 2019년 4월 현임춘식회장님이 취임한 이후, 우리 화수회에도 혁신적인 변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방화수회 조직과의 유대가 훨씬 끈끈해 졌다는 점과 화수회 사무실 환경개선, 화수회 사무행정 시스템의 개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임춘식회장님의 취임 一聲인즉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변화를 위하여 전례 없는 워크샾을 개최하여 경주이씨 화수회장을 직접 초청하여
<화수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강의를 통한 경험담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일은 화수회 회원 종원 간의 유대를 위하여 문집(칼럼집)을 두 번이나 발간한 사실입니다.
2020. 2월에 『꽃은 혼자피지않는다』
2021. 6월에 『명사에게 길을 묻다』
사실 어느 姓氏에서도 시도 하지 않은 일이라 고 알고 있습니다.
직접 책을 출간해본 분은 잘 알겠지만, 책을 한번 발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신경 쓰이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일인지 모릅니다. 더구나 전국의 50여 필진으로부터 원고를 받아 정리하고 편집 한다는 것은 예사의 열정과 수고가 없으면 두 번이나 발간한다는 사실은 큰 희생정신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춘식 회장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중앙화수회 부회장 임종은
댓글목록
임석곤 (정택)님의 댓글
임석곤 (정택) 작성일종원 여러 분들 건하시고 행복하하시길 기도 하겠읍니다
임 석곤 (정택)님의 댓글
임 석곤 (정택) 작성일종원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하겠읍니다